산야초

[스크랩] 다래나무 수액 효능 ; 5 년만의 발견

배불똑이 2008. 6. 22. 21:32
 
                                 9 월초 다래 채취 직전의 성과( 成果 )된 열매
 
 
 
 
아래는 서부 산림청과 목포대 박용서 교수 님의 연구 자료 편집입니다

                                         

다래나무 수액에 대하여 ~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미노산, 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는 『동의보감』에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술되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식용과 약용 등으로 이용해 왔다.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덩굴성 목본류(만경류)로서 열매는 가을에 익고 달콤하여 식용 및 약용하며, 어린순은 음건하여 묵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수액은 민간요법으로 피로회복, 항암효과, 신장염 등 다양한 약효가 있다 하여 곡우를 지나 나무의 생리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다래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마시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래 수액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다래나무가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특히 경제림 임지에서 우량한 임목을 덩굴로 감아 불량한 생장과 재질을 조성하므로 무조건 제거되어 현장에서 폐기되는 현실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약 30~40년 전 강원도 화전민들이 다래나무의 어린순과 수액을 채취하여 춘궁기에 식량 대용으로 이용한 데서 착안하게 되었다.

다래나무의 식물적 특성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각 지방 산림의 100∼1600m 지역 수림하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이며 만경류(덩굴) 식물로서, 길이 7m 내외로 뻗고 줄기의 속은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이 뚜렷하다. 잎의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며 복모가 있다. 종류로는 청다래, 쥐다래, 개다래 등이 있다.

수액 채취 시기 및 채취 장소
■ 채취 기간 : 2002. 2. 27. ∼ 4. 17.
■ 대상지 : 경북 영주시 ■ 수액 채취 요령
  다래나무가 생육하는 계곡부, 석력지로 구분하고, 다래나무 근원경은 3cm 미만, 3∼5cm, 5cm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절단 부위는 근원 부위, 중간 부위, 가지 부위, 초두 부위 등으로 구분하여 절단 후 PET병 및 비닐 봉지 등을 설치하여 채취하였다.
  또한 수액 채취 절단 부위별로 줄기절단법, 줄기천공법, 가지절단법, 근원절단법, 근원천공법의 5가지 방법으로 채취하였다. 지형 및 나무의 형태, 위생적인 채취 방법 등을 감안하여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나, 나무를 보육해 가면서 지속 가능한 수액 채취를 위해 줄기절단 및 천공 그리고 가지절단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5가지 채취 방법에 의한 수액 채취량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액 용기 설치 후 7일 단위로 8회 수거하였으나 4월 17일 이후부터는 기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채취 즉시 특수 냉장이나 냉동 보관이 요구된다. 채취 수량은 기후 및 생육 환경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지름 약 6cm 정도 1본당 1일 평균 약 2∼4ℓ를 채취할 수 있었다.

성분 분석 결과
  성분 분석은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가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건강 음료로 널리 인식되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볼 때 물리·화학적 성질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 1> 물리 화학적 성질                                                                                               (단위 : %)

수  종

산 도

비 중

당 도

회 분

수 분

조단백질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6.4
6.3

1.003
1.009

0.2
0.8

0.03
0.03

97.9
98.2

0.07
0.09

* 유리당 함량에 있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화하는 유익한 포도당(Glucose) 및 과당(Fructose)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보다 각각 9배, 23배로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표 2>유리당 함량                                                                                                 (mg : 100mg)

수  종

포 도 당

과 당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89.4
<10.0

378.4
<10.0

467.8
<20.0

* 전체 무기물(미네랄) 함량을 비교해 볼 때 다래나무 344.7mg/ℓ에 비해 고로쇠나무는 186.25mg/ℓ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4대 미네랄이라고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다래나무 수액 중에는 전체 함량의 87%를 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무기질 함량                                                                                                        (mg : ℓ)

수종

나트륨

칼슘

망간

알루
미늄

구리

아연

마그
네슘

칼륨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83.1
0.28

172.0
98.55

0.3
-

22.0
-

8.1
0.02

0.3
0.01

8.4
0.14

17.1
5.5

26.0
81.75

7.4
-

344.7
186.25

*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 효과
  고로쇠나무, 자작나무 등은 기후 및 토질이 특수한 지역에만 생육하고 특수 목재를 생산하는 우량한 입목에서 채취하므로 나무의 영양분을 수탈한다는 일부 국민들의 정서상 저항이 있을 수 있으나, 다래나무는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분포하여 왕성하게 생육하며 또한 덩굴성 관목으로 우량한 임목 생육에 크게 장애가 되는 칡덩굴과 더불어 제거해야 할 대상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그 전망이 밝다.
  고로쇠, 자작나무 등의 채취 시기는 불과 15일 전후로서 짧고 또한 채취 수량이 적은 데 비하여 다래나무는 채취 기간이 약 3개월 정도 장기간이며, 1본당 약 100ℓ 이상 많은 양이 채취되는 특성과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생육하고 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성분 분석 결과 고로쇠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다종 다량 함유되어 음용수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다.
  생활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며, 이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농업(Agro-forestry)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야생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다래수액은 상온에 2 일이면 부패하여 (고로쇠 수액은 당분이 약 7 %들어있어 부패기간이 길다) 음용 할수 없음으로 냉동 유통이 원칙이라 복용하시는 분들도 모두 냉동하시고 그날 복용분만 해동 음용해야 됨

                                           ****************00***********************

 

                  본인이 몇자 적어 봄니다

 

엉뚱 하기는 ?

 

그래요  정신없이 왔다가  또 정신없이 가는 세월

인생

무엇을 어찌 햇는지 조차 모른 그런사이 당신은 30 . 40. 50 .60.

이리되고 나도 모르게 팔다리 허리 무릅 조금씩 삐그덕 거리고

30대엔 40 대모르고 40 대엔 50 대 모르고 50 대엔 60 대 모르고 60 대엔 70 대 모름니다

나도 저렇게 될까 ?

로만 당신의 자신은 지금 현재 같을줄로만 암니다

말은 나도 늙을거야 하면서도

당신은 초라한 그날이 당신께는 없으리라

곱게 산뜻하게 늙을거라 당신은 믿고 있을검니다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한숨자고 나니 하늘나라 천국이요 극락이요 무릉도원 이구나 할거라 믿고 살고 있지요 ?

근엄하고 인자하고 푸근한 미소 짖는 그런 노후 를  상상 합니다

소떼몰고 이북 같다오던 정주영회장 같은 한거름 떼어 놓는데 힘들어 하는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

움푹패인 눈자위 그럼모습이 당신 일거라고는 당신은 자화상 하지 않을검니다

 

왜 이런 글이 먼저 쓰이는지 모르겠읍니다 이건 오늘 제가 쓸 구상 속에는 없던 것 입니다

손가락 장난에 불과 합니다

 

 

***************00***************8

 

본론 입니다

나는 매년 봄만되면 손가락 손바닥이 꼭 가구 가공하는데 쓰는 사포처럼 거칠어지고

10 손가락 중에 2ㅡ3 손가락은 손톱가장자리 터저 피가나고 아파서 페니실린 사다가 바르고 면장갑끼고

잠을 자곤했읍니다

내나이 58세때 인가 아마 그쯤부터였을 검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가 먹으니

아하 나는 봄만되면 손이 거칠어 지고 손끝이 갈랒져 피가 나고 이런 고생을 죽을때 까지 하겠구나 하고 체념 하였읍니다

처음엔 병원(피부과) 가보았지요

일종의 마른 습진 같은거니 약 바르고 먹으면 낳을거라 하였읍니다

마는 역시 7 월달에나 가야 나았읍니다

이번에는

다레 수액 나눔 하면서 너무 힘들어 4월 22 일부터 지금까지 쉬었읍니다

아니 4월 30 일까지 중단 입니다

 

얼라///

내손이 거짓 말처럼 갈라저 피나는 것까지 아픈것까지 점점 없어 지는거예요

특별히 병원가서 처방 받지도 않았는데 ...

이건 순전히 내가드린 다래나무 수액 드시고 고맙다고 그분들이 감사하는 마음이

제몸의 기를 내게 한것 입니다

역시 좋은 일하면 그 돌아옴이 크구나 함을 느낌니다

 

천만.만만 의 말씀

그수액 받으신분들 중에는

세상에 이런 미친 영감 탱이도 있네

하실분이 절반도 더된다는거 나는 너무나 잘 암니다

혹시 죽지 말고 내년에도 수액 받아 보내 주길 바랄 분도 있겠지요

 

이다래 나무수액에는 섬유 질이 엄청 많이 함유되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다래 나무 수액의 섬유질이 내두꺼운 손바닥을 침투하여

손바닥 껍질을 벗겨내게하고 살갓 세포를 갈라놓아 피가나고 살갓이 벗겨져 거칠어졌던것입니다

여기서 생각을 중단해야 되겠으나

저의 머리속에는 이놈을 그대로 펼쳐놓으면 테니스 운동장 만 하다는  대장의 돌기사이에 끼어 있는 기름기를 분해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가 로 발전합니다

그러나 이수액 성분은 아깝게도 위에서 소장에서 영양소로 흡수되여 대장에 이르게 되면 순수 물만 남게되니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게 됨니다

 

아하 그래서  소화가 잘안되는 몇분이(150 여명중 10 여분) 숙변 나왔다 했구나 로 추리합니다

(소화흡수못하고대장까지도달했을것같다)

 

그렇다면 한꺼번에 많은량을 음용하면 너무많으니 소화흡수하기전에 대장으로....

바로 이검니다

대장돌기 사이에  끼어있는 몸쓸 기름끼 내손바닥 살갓  벗겨내듯이 모두 분해시켜 바끄로...밖으로....

수액 받으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그러나 위염. 위게양.등소화기에 염증이 있으신분들은 주의해야 됨니다***

님의 숙변이 배출되고 몸이 가벼워져  즐거운 내일을 행복한 내일을 ....

 

협원의 헛튼소리 입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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